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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디즈에서는 2020년 1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긴숨 작가의 개인전 <매일 아침처럼>을 개최합니다.

긴숨은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여성작가로, 그녀가 영국 런던에서 만난 실제 노부부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인 '구딩 노부부'의 일상을 작품에 담아 관객에게 사랑스럽고 포근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작가는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한 방식으로 그림을 표현하며, 자칫 눈에 띄게 강조될 수 있는 높은 채도의 색상을 낮은 채도의 색상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지나치게 두드러지는 부분없이 작품 전체의 조화를 잘 이루어 나타냅니다.
또한, 작품 석에 등장하는 아내가 그녀의 남편과 함꺼ㅔ한 소중한 일상들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작품을 설명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작품의 따스한 분위기를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구딩 노부부의 포근한 일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