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0.02.27 - 202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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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18:00 |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경기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
휴관| |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31-201-850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로렌스 렉,로렌스 아부함단,안젤리카 메시티,이주호 & 이주승,제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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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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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나에게는 오래된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을 다 부르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평생이 필요하다.” 백남준아트센터의 2020년 첫 전시 《침묵의 미래: 하나의 언어가 사라진 순간》은 문학의 언어에서 출발합니다. 말과 글이면서 신체이자 정령, 실체이자 관념, 그리고 체제이자 문화인 언어를 들여다봅니다. 그러면서 소리 내지 못하는 것, 사라져 없어지는 것에 관해 환기합니다. * “침묵의 미래”는 소설가 김애란의 2012년 발표 단편소설 제목으로, 저자의 동의를 받아 전시 제목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