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90년대에는 다수의 유머 시리즈가 존재한다. ‘최불암 시리즈(1992)’, ‘만득이 시리즈(1996)’, ‘사오정 시리즈(1997)’ 등으로 대표되는 이 시리즈들은 현대의 직접·직관적인 웃음의 전달 방식 (디씨인사이드의 짤방 문화 등)이 대두되며 서서히 사라지게 되었다. 본 시리즈들은 PC통신의 유머 게시판에서 파생되었으며 출판의 형식으로 마무리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유머 시리즈들은 작가가 난생처음으로 ‘유머’라는 것을 인식하도록 한 최초의 웃음이다. 하지만 지금 ‘최불암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사오정 시리즈’를 다시 읽으면 작가 또한 웃지 못한다. 웃음은 본능적인 속성을 가진다. 유머를 설명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유머일 수 없는 것 또한 웃음의 그러한 속성 때문일 것이다. 본 시리즈들은 이미 시대가 지나가 버렸기에 유머가 가진 생명력을 잃어버린 채 활자로 남아 존재한다. <필사의 유머>는 이렇듯 그때의 유머 시리즈들이 가진 다소 씁쓸한 속성에 관한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