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0.05.13 - 2020.06.12 |
---|---|
시간| | 화요일 ~ 토요일 12:00 ~ 19:00 / 일요일 12:00 ~ 18:00 |
장소|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서울 |
주소| | 서울 종로구 창성동 158-2/지하 1층 |
휴관| |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33-044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
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소리는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가장 즉각적으로 감지하게 만드는 진동이자 현상이다. 소리를 통해 몸이 경험하는 감각은 순간의 기억과 의미를 발생시킨다.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그레이코드와 지인은 이번 전시에서 시간에 대한 불확실성을 720시간 (전시기간 30일×24시간)의 음악으로 정량화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동적 시스템 수학 모델을 기반으로 발생시킨 소리의 변화는 시간의 흐름을 인식시키고, 공명하는 공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감각의 차원을 제시할 것이다. • 큐레이터: 황신원 •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문소영 • 인턴: 전그륜 ⠀ • 디자인: 김영삼 ⠀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