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0.05.15 - 202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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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
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광주 |
주소| | 광주 동구 광산동 13 |
휴관| | 월요일, 1월 1일 |
관람료| | 통합관람권 4,000원 ※특별할인50%( 2,000원) ※ 7세 이하(미취학 아동)는 무료입니다. 증빙자료는 현장 발권 또는 입장 시 제시해 주셔야 하며 미지참 시 할인적용이 불가(차액 지불)합니다. |
전화번호| | 1899-5566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나임 모하이멘(Naeem Mohaiemen), 서현석, 호루이안(Ho Rui An), 에카 쿠르니아완(Eka Kurniawan), 킥 더 머신 다큐멘터리 콜렉티브(Kick The Machine Documentary Collective: Apichatpong Weerasethakul, Akritchalerm Kalayanamitr, Chatchai Suban, Pathompong Manakitsomboon) 살바도르 아옌데 연대 미술관(MSSA, Museo de la Solidaridad Salvador Allende) 이강승, 염지혜, 파트타임스위트, 최윤x킴벌리 리, 차재민, 송민정, 김희천x호상근, 최하늘, 이동근, 황문정, 윤지원, 이세현 기드오 제이미(Gideon Jamie), 자누아르 리안토(Januar Rianto), 응옌 장(Nguyen Giang), So Hashizume(소 하시주메), Rikako Nagashima(리카코 나가시마), Yui Takada(유이 타카다), 리레이티드 디파트먼트(Related Department), 애론 니에(Aaron Nieh), 사키 호(Saki HO), 수에 리(Sueh Li), 신인아, 배민기, 홍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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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민주, 평화, 인권’에 대한 연대정신을 세계에 전파하고 범 아시아적 ‘문화적 연대’를 상상하는 특별전시 <연대의 홀씨>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민주, 평화, 인권’에 대한 연대정신을 세계에 전파하고 범 아시아적 ‘문화적 연대’를 상상하는 특별전시이다. 본 전시는 ‘연대(solidarity)’의 역사적 맥락을 소환하고 연대정신이 예술실천을 통해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살펴보며, 연대의식과 가치에 대한 차세대 작가들의 다양한 입장들을 보여준다. <연대의 홀씨>는 총 5명의 큐레이터/팀의 ‘연대’에 대한 각기 다른 관점과 맥락을 다룬 5개의 소규모 기획전들로 구성된다. 본 전시는 20세기 현대사의 전개에서 ‘연대’의 출발점을 찾고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연대의 정신’이 어떻게 구현되고 확산되었는지를 조망하고, 연대의 정신과 예술실천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질문하며, 차세대 작가들의 21세기를 향한 연대 의식과 입장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울러 본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연대의 축이 되었던 비동맹 운동 독본을 출간하며, 전시 기간 중 전개될 ‘연대의 학교’에서는 연대의 역사적 의미와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전시는 시각예술, 다원예술, 디자인, 문화이론 등 다학제적 접근과 함께 다양한 예술적 제안을 모아 21세기 새로운 연대와 초국가적 공동의 미래를 상상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연대의 ‘홀씨’가 되어 다양한 현실과 지역적 맥락과 연결되며 이상적 공존을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