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0.05.13 - 2020.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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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3:00 - 19:00 |
| 장소| | 예술공간 서로/서울 |
| 주소| | 서울 은평구 갈현동 273-8 |
| 휴관| | 월요일, 공휴일 |
| 관람료| | 무료 |
| 전화번호| | 02-6489-1474 |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 작가| |
김은주,이문영,조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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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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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우주를 탐구하는 천문학과 자신의 작업세계를 탐색하는 미술은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일견 무용하게 보인다는 점, 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이면을 탐구한다는 점, 순수함(또는 순진함)을 원동력으로 한다는 점 등에서 그렇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미술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일종의 안내서 역할을 하면서 거시적이고도 미시적인, 환상적이면서도 실제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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