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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
입주작가들은 1년 동안 팔복예술공장에서 몇 번의 전시를 경험한다.
이미 거쳐 간 전시도 있으며 이 전시가 끝나면 또 다른 전시를 준비해야 한다.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보탤 때 사용되는 세미콜론;은 그래서 이번 릴레이 전시에 꼭 맞는 단어다. 입주작가의 1년의 갈무리하는 입주보고전을 향해 가는 여정에 긴장감을 끊고 전시에 대한 생각을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이번 릴레이 전시를 통해 스스로에게 주고자 한다.
김성수는 작가 스스로 개인전을 기획해보기도 하고, 이가립은 타장르와의 협업을 통하여 표현의 범위를 확대하였고, 김아라, 이소연은 나와 비슷한 사람을 마주해 시너지를 발휘했으며, 박경종, 서정배, 최빛나는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에서 작업했던 작품들이 접점을 이루기도 했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작업을 하다 창작스튜디오라는 특수한 공간에 머물면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던 작가들은 잠시 그곳에서 나와 스스로 연대하고 물음을 던지며 이번 전시를 만들었다.
이번 릴레이 전시가 '전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얼만큼의 설득력을 가지고 관객에게 전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번 전시가 위 물음에 대한 정의의 한 걸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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