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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노마디즘 : 사유의 여정
기간| 2020.07.11 - 2020.08.26
시간| 11:00-20:00
장소| 아트랩범어/대구
주소| 대구 수성구 범어동 835 범어지하도상가/2410 스페이스 1-5 (범어역 8번출구)
휴관| 일요일, 법정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3)430-5688~9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송송이
김민정
표혜진,류은미,서승희,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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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존중 속의 이기심
    2020 가변설치

  • The cave of earthly delight
    2020 Mixed media on canvas 162x184cm

  • 그르륵
    2020 Mixed media on panel 88x157cm
  • 			《노마디즘: 사유의 여정》
    아트만(박민우, 태병은)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않고 손쉽게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 시대의 산물 아래 이루어진 다양한 경험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을 더욱 다채롭게 하며, 폭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사유할 수 있도록 한다.
    《노마디즘: 사유의 여정》 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특성을 ‘노마디즘(Nomadism)’으로 대변한다.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의 저서 『차이와 반복 Difference et Repetition』(1968) 에서 ‘시각이 돌아다니는 세계’로 표현된 노마드는 한 곳에 정착하는 것을 지향하기보다 계속해서 이동하며 의미를 생산하고자 하며, 따라서 노마디즘은 ‘특정한 가치나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단어 본래의 뜻인 ‘유목민(Nomad)’이 공간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서 들뢰즈의 노마드는 핵심적으로 사유의 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종류의 사유, 가치, 문화를 창조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현대인의 노마드적 특성에 주목하여 범어아트스트리트를 사유와 창조의 공간으로 변모시킨다. 시민들은 지극히 일상의 공간인 지하도에서 만나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체험하며 또 다른 시각의 노마드적 사유로 초대받는다. 
    
    -기타 (부대행사)
    
    [아트마켓 WAY WAY]
    2020.07.25, 8.15 / 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
    
    [공연]
    2020.7.11, 7.25, 8,15 / 연극(너스레),퍼포먼스(차홍길),버스킹(EUNUK) / 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
    
    [시민참여프로그램]
    2020.7.25 슥삭슥삭 나의 상상 생물 드로잉: 슈링클스 키링, 브로치 만들기 / 문화예술교육체험실
    2020.8.1 ‘유일한 하나’ 모노타이프 에코백 만들기 / 문화예술교육체험실
    2020.8.15 ‘ㅎㅇㅎㅇ’ 렌티큘러 만들기 / 문화예술교육체험실
    
     [엄마, 아빠랑 신나는 범어데이]
    2020.7.25, 8.15 / 어린이 전시도슨트 진행 / 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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