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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우리는 매일의 일상에서 거울을 통해 반사의 현상을 마주한다. 고르게 잘 연마된 거울의 표면은 좌우 도치(倒置) 외엔 꽤 익숙한 나를 만들어 준다. 나의 작업들도 이 반사의 구조를 기반으로 한 다. 그러나 외부 세계와 물체를 왜곡되게 투영하여 더 이상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형을 만들어 간다. 이것은 작업에 주요한 미적 요소이자 미스터리 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과 소통하는 도구가 된다. 자연물에 깃든 이 미스터리 한 현상은 익숙함과 경이로움의 경계를 넘나든다. 반사의 구조에서 언급되는 나르시스(Narcissus)는 과도한 자기애(自己愛)의 나르시즘(Narcissism) 을 떠오르게 한다. 세상과 단절 된 채 고립과 파멸을 의미하는 나르시스, 그러나 내 작업에서는 소통의 역설로 응용된다. 반사의 구조를 상징하는 동일한 두 얼굴, 눈을 감은 이 얼굴들은 자신의 외면을 보지 않고 내면의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외부로 드러내며 소통하고자 한다.
[출처] 갤러리 너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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