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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은 작가의 시간을 살아낸다. 그리고 그 시간을 그린다. 작가에게, 그 존재에 대한 '축하'가 허락되는 것은 전시가 열리는 아주 잠시 동안이다. 전시가 종료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작가를 세상은 직업도 능력도 없는 무(無)의 존재로 바라본다. '작가의 시간'은 스스로 존재가 출생하는 시간과 사그러짐을 감내하는 시간, 생과 몰 두 종류의 시간을 동등하게 가리킨다. 어쩌면 '작가'란 축하 받는 존재와 쓸모 없는 존재 사이를 처절히도 그러나 기쁘게도 오가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정주원은 그 시선의 간극을 무시하지 않고 되려 그 간극을 오가는 과정을 작업으로 꺼내어 버린다. 별과 유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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