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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목 ‘에피파니아’는 기독교 서사에서 동방박사들이 메시아를 만나는 순간을 뜻하는 동시에, 메시아의 출현을 의미한다. 전시는 이미지의 마띠에르에 주목하는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그 에피파니아적 순간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신의 물질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업들과, 재료적 성질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된 작업들 사이에서, 이미지의 표피를 깊이 들여다보는 경험은 관객들에게 현현의 순간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는 회화와 조각, 영상 매체에 대한 구분보다는, 이미지의 마띠에르 자체에 다가서는 경험을 구성한다. 곽인탄은 데드 마스크를 변형한 조각을 통해 신체 너머를 재현하고, 황수연은 기하적 형태를 엮어낸 유체적 조각을 통해 물질의 표면을 제시한다. 정중원은 여러 레퍼런스를 딛고 그려낸 극사실적 초상화에서 실제와 재현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한성우는 물감의 물성을 의도적으로 노출시켜 회화적 균열을 극대화한다. 한편, 박서우는 영상적 실험을 통해 매체의 조건에 대해 다루며, 영상의 마띠에르가 무엇일지에 대해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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