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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고, 가치 없으며, 쉽게 버려지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이 가치 없는 것들의 대부분은 우리가 소비하고 남은 잔재들이다. 이들 대량 생산물들의 생성과 소멸의 과정은 소비 패턴에 따른 기능적·가치적 변화, 수요와 공급의 역학적 관계 및 버려지는 부수적 산물의 양상을 사회성과 역사성이라는 틀 안에서 보여 진다. 또한 이 무관심하고 냉소적인 사이클은 사물 또는 사람이 지닌 생명력을 현상적으로 반성하게 하며, 그 안에서 도대체 우리는 시선을 어디에, 그리고 어떤 가치로서 무엇을 향해 머물러야 하는가를 생각해보게 한다.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습관이 당연한 일이 된 오늘날의 소비주의적 삶, 그 속에서의 이 무관심은 때로는 서로가 서로를 보는 시선에도 닿아있는 듯하다. 그러기에 낯선 사람들의 낯선 마주침은 한 공간 속에서조차 각자의 고립감을 만든다. 이러한 무관심의 일상으로부터 관심을 끌어내는 것,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반드시 물리적인 노력이 필요할 터, 그래서 이것들에 의미를, 관계를,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끊임없이 꼼지락거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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