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인간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와 혹은 무엇인가와 관계를 형성하고, 영향을 주고받게 된다. 비단 인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서로 연관이 되고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다양한 물질의 조화가 우주를 이루고, 복잡하게 연결된 관계의 정립이 법칙을 만든다. 이러한 조화와 상호작용에 대한 호기심이 항상 나를 자극해 온다.
이러한 호기심이 다양한 소재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나무, 유리, 크리스탈 레진, 금속, 대리석 등 한 가지 소재만으로도 아주 많은 것들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 재료들을 나는 서로 합치고, 뭉치고, 더해본다. 물론 절대 쉬운 과정은 아니다. 서로 다른 성질 때문에 서로 더해지지 않기도 하고, 어렵게 구한 재료를 순간의 오판으로 망치게 되기도 한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는 지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물질이 드디어 하나를 이루어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조화를 발견할 때의 희열은 그 모든 어려운 시간을 보상받게 한다. 새로운 희열에 대한 갈망이 오늘도 작업실에서 어깨가 뻐근해져 올 때까지 무언가를 자르고, 갈고, 다듬게 한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