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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탐라순력도
기간| 2020.11.10 - 2021.02.14
시간| 10:00~18:00
장소| 국립제주박물관/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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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한시각, 《북새선은도(北塞宣恩圖)》 중 <길주과시도(吉州科試圖)>
    1664 국립중앙박물관 비단에 채색 57.9×674.1cm

  • 이형상 『강도지(江都志)』
    1964 전주이씨효령대군파병와공파종회 보물 제652-4호

  • 이형상 『악학편고(樂學便考)』
    1712-1725 전주이씨효령대군파병와공파종회, 보물 제652-2호

  • 이형상 『악학습령(樂學拾零)』
    1713 전주이씨효령대군파병와공파종회, 보물 제652-3호
  •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공동으로 특별전 <그림에 담은 옛 제주의 기억, 탐라순력도>를 개최합니다. 
    
    ‘탐라순력도’(보물 제652-6호)는 1702년 제주목사로 부임한 이형상(李衡祥, 1653~1733)이 제주의 여러 지역을 순찰했던 것을 비롯한 재임기간 중의 중요한 순간들을 화공(畫工) 김남길(金南吉)로 하여금 그리게 한 화첩으로 300여 년 전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겨있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탐라순력도의 제작과 시대적 배경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으로 최근 수년 간 공개되지 못했던 탐라순력도 원본과 함께 제주목사 이형상의 중요 저술과 유품, 조선시대 지방관들이 제작한 대표적인 그림 등 탐라순력도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재들이 소개됩니다. 
    
    또한 탐라순력도의 다양한 장면들을 대형 디지털 영상으로 선보여 탐라순력도를 보다 생생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00여 년 전 그림에 담은 제주목사의 기억 속에서 18세기 제주와 조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문화재인 탐라순력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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