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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강익중의 ‘내가 아는 것’은 일상에서 깨달은 지식과 지혜를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한 드로잉이자 한편의 시다. 3인치 작은 캔버스 위에 새겨진 글자는 차례로 연결되어 하나의 문장으로 완성되고 이것은 수천 장, 수만 장으로 합쳐져 하나의 벽면과 공간을 감싸면서 거대한 집합체를 만들어낸다.
2017년 아르코미술관 대표 작가전 <강익중, 내가 아는 것>은 작가 강익중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전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1980년대 뉴욕으로 이주한 이래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활동하고 있는 강익중은 긴 시간’한글’,’달 항아리’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내가 아는 것’은 자음과 모음이 만나 하나의 소리를 내는 ‘한글’처럼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또 그들을 끌어당기며 끊어진 틈새를 채워 세상을 잇고자 하는 그의 예술적 의지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일반시민 약 2300여 명의 참여가 바탕이 된 제 1전시장의 대형 설치작 “내가 아는 것”은 개개인의 삶과 역사가 반영된 지식의 모음으로 작가 강익중에 의해 완성되었다. 이는 거대한 소수가 발언하는 다채로운 목소리가 소통 가능한 예술의 언어로 재탄생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작가의 언급처럼, “내가 아는 것”은 21세기 우리 집단의 지성의 목소리이자 정신적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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