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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화·최태훈
이 전시는 윤민화와 최태훈의 2인전*이다. 우리는 이 전시에서 사물과 사람 사이에 새로운 힘과 방향을 끌어내는 트랙터(tractor, 견인차)를 상상해본다. 이 보이지 않는 힘과 방향은 인간에 의해 사물이 예속되지 않는 상태를 가정하며, 인간의 몸 역시 사물의 기능에 종속되지 않는 상황을 창안한다.
지난날 산업 디자인은 인체의 척도와 비례, 표준적 치수, 인체 공학에 근거한 접근을 통해 발전해 왔다. 사물의 모양과 크기는 인체에 근거하여 규격화되었지만, 역으로 인체와 생활 방식 또한 사물의 기능에 맞춰 견인되고 있다. 기능과 효율성을 목적으로 디자인된 사물은 사람의 인체 치수와 비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기성품을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몸 또한 사물의 디자인에 의해 고정된 것이다. 인체는 사물의 디자인에 표준을 더했고, 그렇게 규격화된 사물은 몸을 특정하게 고착시킨다. 사물은, 사람은, 서로에게 일방통행만을 고집해온 것만 같다. 우리는 이 전시에서 사물과 사람 사이의 또 다른 힘과 방향을 상상해본다. 이를 위해 사물을 기성품이라는 생산성에서부터 떼어 놓고, 사람을 사용자의 신분으로부터 해방한다.
우리는 사물의 범주를 대변하는 대상으로 의자를 설정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의자를 낯설게 느낀 사람들을 상정했다. 이들은 사물로부터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아니, 단순한 불편함과는 다르게, 말로는 정확하게 설명하기 힘든 어떤 감각을 호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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