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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김수남 상설전 기획 3부작 '사이'(3부 : 30년 전, 제주풍경_Jeju Landscapes 30 years ago)
김수남은 4․3사건의 와중인 1949년 제주도 한림읍 한림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일찍이 부모를 따라 서울로 이주했는데, 성장기의 대부분은 서울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는 그로부터 30년 후 제주를 찾게 된다. 바로 제주민속의 원형인 ‘굿’을 찍기 위해서였다. 제주를 떠나 성장하고 사진기자로서 항산을 삼았던 그에게 제주의 굿은 영혼을 담지한 원형질이었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섬에서 태어나 부모의 이주와 함께 섬을 떠났다가 마치 연어가 회귀하듯이 제주를 찾아왔던 것이다. 그리고 제주의 굿판을 오롯이 담아낸 그의 카메라는 다시 밖으로 눈을 돌려 아시아 샤먼 순례길에 나서게 된다.
이번에 내어놓는 80여 점의 제주 풍경들은 연어가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듯이, 제주의 굿판을 돌아다니며, 원형의 문화를 카메라에 담아낼 때, 사이사이, 굿판에서 얻어 마신 술기운이 몸을 빠져나가는 사이사이, 또는 굿판의 신명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잠시 눈을 들었을 때 앵글에 포착된 제주의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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