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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은 추리 장르에서 Jelly j캐릭터를 창조하고 이야기를 재구성한 후 ‘입체의 평면화’ 형태로 실험한다. 작품 곳곳에 숨어있는 Jelly J 탐정 캐릭터가 세상의 단면을 숨은 그림 찾기처럼 추리하고, 숨박꼭질하고, 염탐하면서 시작한다. “진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라는 태도로 세계의 진짜 모습을 알기 위해, 나는 ‘Jelly J’의 시선으로 과일이나 식물의 단면을 잘라보고, 생선의 살을 발라내어 그 안을 해체해본다. 그러나 열심히 벗기고 벗겨보니 남는건 뼈다귀 뿐이다. “여기좀 봐줘!” 라는 구원의 SOS이며, 드로잉처럼 무심하게 그려진 대상들은 생각보다 잔인한 이미지들이다. 눈속임으로 가려진 사회와 개인의 구조에 관하여 박쥐 같은 행동을 하는 인간들, 마치 페인팅에서 등장하는 희화화한 캐릭터처럼 조소당하고 숨어버리는 개인을 바라보며 희롱하는 거대한 사회에, 우리는 적대시해야 하는지, 쿨하게 응^^ 다음~ 넘겨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출처=갤러리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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