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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인화된 정지된 풍경 속에 또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
“영상 설치 작업은 일회적인 성격이 짙다 보니 오랜 준비 기간에 비해 관람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짧은 편입니다. 그나마 미국에서는 한 달 이상 전시를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두 주 내에 작품을 철수해야 하니 허무하다는 생각도 컸습니다. 그래서 국내 전시 환경에 적합한 쉽고 이동 가능한 영상 설치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크고 흰 캔버스 위에 찍힌 한 점처럼 영상 작품으로도 그 점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뒤이어 액자 형태의 프레임 속에 영상을 넣는 방법을 착안했다.
흰 종이를 조심스레 잘라 작은 프레임을 만들고 그 속에 작은 LED 모니터를 붙였다.
전시장 한편에 내걸었다.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결과물은 만족스러웠다. 첫 작품 이후부터는 조금 더 대담해졌다.
사진 속 창을 뚫어 그 속에 모니터를 붙여봤다. 사진이 가진 장소성, 영상이 가진 시간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사진은 사진, 영상은 영상이라는 게 통념이었습니다. 그 경계를 깨는 것이 두려웠는데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둘의 결합을 통해 공간이 주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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