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문자가 예술의 한 분야로 인정되는 것은 중국문화권 뿐입니다. 한자의 기원이 사물四物의 형태를 본떠 만든 상형문자象形文字라서 기본적으로 회화성繪畫性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서예를 예술 분야의 경지에 오르게 한 서성書聖 왕희지王羲之를 비롯해 안진경顏眞卿, 구양순歐陽詢, 조맹부趙孟頫 등의 서법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도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자문화권에 속한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이래 중국 서법을 수용하고 자기화시켜 서체별, 서풍별, 시기별로 다양한 서예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조선은 우리 고유색이 가미된 독창적인 서예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켜 오늘날 한류가 세계를 사로잡은 것처럼 조선의 서풍書風은 만리萬里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한자와 서예를 쉽게 접할 수 없어 문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깊은 뜻을
모두 공감할 수는 없을지라도 이번 전시가 우리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