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 미술은 일상이다 - 「2021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하여 동구 지역의 생활미술가와 힘을 모아 『2021 대구시민주간기념-아양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 한다. 대구시민주간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대구의 정신을 홍보하고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열리는 문화행사로 대구광역시 8개 구`군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생활미술 11개 분과(민화, 천아트, 캘리그라피, 전통매듭, 프랑스자수, 가죽공예, 홈패션, 리본아트, 목공예 및 나전칠기, 다육아트, 회화) 회원 100여명 참가하여 작품 전시 및 분과별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다양한 미술분야의 작품 감상뿐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동구생활미술가협회」를 창단하여 지역 생활미술가의 활동 근거를 마련해줌으로써 지역 생활미술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미술가로는 강미희, 박정희, 이근숙, 우정화, 조애정, 구미정, 이은주, 양진호, 이종윤, 안수빈 등이며,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