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이헌정 : 흙의 일상(Daily Life of Clay)
기간| 2021.03.18 - 2021.08.22
시간| 10:00 ~19:00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원서동 219/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휴관| 월요일
관람료| 성인 : 15,000원 청소년 : 9,000원 초등학생 : 6,000원
전화번호| 02-736-57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이헌정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기획 전시장 언더그라운드 인 스페이스에서 이헌정의 개인전 《흙의 일상(Daily Life of Clay)》을 개최합니다.


이헌정은 도자를 바탕으로 조각, 회화, 설치, 그리고 건축까지 다양한 예술의 영역을 넘나들며 작업하는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헌정은 인류문명의 시작부터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되었던 ‘흙’을 가지고 일상의 풍경을 구현했습니다. 작가의 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유희적 태도는 매체가 도자라고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강렬한 색채, 거대한 스케일, 율동적인 형태 등으로 귀결되며, 그는 삶의 익숙한 요소들을 초현실적인 광경으로 연출합니다. 전시장에서는 내부가 모두 도자로 이뤄진 방, 위에 놓여진 음식과 식기까지 백토(白土)로 제작된 테이블, 인물상, 동물상 등 작품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흙의 일상》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조형, 건축 그리고 공간을 통해 도자에 접근하는 작가의 실험성과 흙이 만들어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헌정 (한국, b. 1967)
이헌정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하였고,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 대학원 과정에서 조각을 전공한 후 가천대학교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일우스페이스(2019)를 포함하여 국내외에서 37번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독일 바이에른 국립박물관(2016), 디자인 마이애미/바젤(2015),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2011) 등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또한 그는 2005년 청계천에 192m 길이의 도자 벽화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를 제작했다.

(출처= 아라리오뮤지엄 인스페이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