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신소장품 2017-2020 : 이어진 세계들
기간| 2021.04.01 - 2021.06.06
시간| 10:00 - 19:00
장소| 경남도립미술관/경남
주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2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5-254-4659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요배
권순철
권여현
김구림
김세진
김정현
김홍석
남여주
남춘모
문신
박생광
백순공
서용선
손성일
손장섭
송창
안창홍
오세열
옥정호
이강소
이건용
이진용
이진주
이호신
임창민
조덕현
최만린
최영림
하인두
한성필
황영성
강복근,강태훈,기슬기,김근재,김안영,김재호,박금준,백성근,변상봉,양달석,유택렬,이득찬,이림,이준,임호,장샤오강,장민승,정호
작가 더보기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잔영
    1978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161cm


  • 2014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캔버스에 유채 136×346cm

  • 신체드로잉 76-2-2019
    2019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2×130.3cm

  • From an Island-03036
    2003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캔버스에 유채 200×360cm
  • 			경남도립미술관은 소장품 연구를 기반으로 한 전시, 교육, 아카이브를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을 보다 더 보편적이고 친근한 대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新)소장품전은 미술관의 주요 기능인 소장품 수집 및 연구 결과를 전시를 통해 드러냄으로써 미술관의 근간을 다지고 관람객들에게는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정책과 방향 및 성과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소장품 2017-2020 : 이어진 세계들》전은 2017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신소장품전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새롭게 소장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 전시이다. 지난 4년 동안 미술관에서는 총 79점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그중 공모를 통한 매입이 69점, 기증은 10점으로 이루어졌다. 장르별로는 서양화가 50점으로 가장 많았고 조각(11점), 한국화(6점), 영상(5점), 사진(5점), 판화(2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신소장품 기획전에서는 위 작품들 중 전시 주제에 맞춰 선별한 작품 60여 점을 공개한다. 전시는 우선 작품들이 현대미술의 문맥 속에서 읽혀질 수 있도록 하고 공간의 긴밀성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전시실별로 자연, 인간, 사회라는 주제로 파트를 나누어 포괄적 시각을 설정하였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유기적으로 맞물려 작동하며, 축적되고 또 변화해 간다. 예컨대 한 개인의 삶이 매우 다층적인 맥락으로 자연, 사회 환경과도 맞닿아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진 세계들’은 이러한 모든 일련의 흐름과 순환을 시사한다. 여기서 세계는 어떤 범위를 지닌 특정 사회나 영역을 의미하며, 한 사람 또는 예술가의 작업 세계를 뜻할 수도 있다.
    
     
    
    본 전시는 1951년부터 2019년까지 약 60여 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들이 선보이는 만큼 한 전시장 안에서 여러 시기와 주제를 넘나드는 상황이 펼쳐진다. 당대의 예술 작품에는 그 시대의 정신과 흔적이 담겨있다. 예술가들의 눈을 빌려 바라본 여러 세계들과 그 연계성을 통해 삶을 차분히 돌아보며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