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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보이지않는 것에 대하여
Exhibition Poster
기간| 2021.04.07 - 2021.04.18
시간| 13:00-19:00
장소| WWWSPACE/서울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로6길 37 (망원동) 지하1층 (WWW SPACE)
휴관| 월요일, 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07-1410-724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홍수림,신서영,고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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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신서영 TIME (motive gucci)
    2020 (이미지 제공 = WWWSPACE) Mixed media on wood panel 23x14x4.2cm

  • 신서영 its a secret
    2019 (이미지 제공 = WWWSPACE) oil on canvas 130.3x97cm


  • (이미지 제공 = WWWSPACE)


  • (이미지 제공 = WWWSPACE)
  • 			전시 내용
    
    
    본질, 흔적, 부재, 추억, 상상 등과 같은 뚜렷하게 하나의 물질로 정의 되기 어려운 일부는 우리의 삶
    
    속에서 각기 다른 의미와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것들은 언어를 통해 인식되지만 그 이상의 관념과 감각을 찾게 하고 소통하게 한다. 
    
    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이러한 관념들을 물질 적으로 구현함으로써 일종의 언어의 기능을 시도하 고 그것들은 각자의 감각과 관념을 표상하고 있다.
    
    
    홍수림 작가는 현실에 대한 고찰을 통해 느낀 감정 과 생각들을 꿈과 무의식의 세계, 공상을 통해 순환 시켜 시각적인 언어로 드러낸다. 이를 통해 내면의 관념들은 그림이라는 창을 통해 외부의 세계로 향하 게 된다.
    
    
    ‘손’의 소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신서영 작가의 작업은 본질의 발견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 화장한다는 의미를 통해서 본질의 의미를 상기시킨 다. 가려지고 번지고 지워지는 행위의 과정으로 하 나의 장면을 만들어 낸다. 그 속에서 손은 시각언어 로써 과정과 의미를 전달하는 인솔자의 역할이 되어 본질적 아름다움을 찾고 전달한다.
    
    
    고승연 작가는 “흙”이라는 물성에 쌓이는 자국과 흔적에 집중한다. 행위자체로써 본인(행위자)이 물 리적인 
    
    압력을 가한 기록이며 이미 지나간 행동의 부재를 가시적으로 증명한다.
    
    
    이미지의 표면을 넘어서 그 속에서 자신만의 정신적 표상을 찾고 새로운 형태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
    
    (출처 = WWWSPACE)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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