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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없는 눈동자
Sleepiness Eyes
‘잠이 없는 눈동자’는 밤에서 새벽 사이에 돌아다니는 사람을 가정하고 그/그녀가 산책하면서 겪을법한 일들을 보는 것을 의미한다. 낮과는 달리 파리하게 보이는 일상적 대상들 속에서 각각의 ‘부재’의 상태에 대해 고찰하고, 한마디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을 사물의 은유를 통해 조금 더 가까워지고자 한다.
반복적인 일상으로 관념처럼 굳어가는 하루 속에서 원래의 것을 해체하고 사물과 유희하려면 잠시 일상을 멈출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모두가 잠든 새벽의 시간이 그러하다. 마치 딱딱해진 찰흙을 다시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다른 모양으로 만들려면 습기와 기다림이 필요한 것처럼.
걸음을 잠시 멈추고 공원의 분수, 케이크, 잠을 깨우는 모기, 비 오는 날, 먼지 낀 회색 밤 등을 가만히 보면 새로운 존재가 슬그머니 드러난다. 전시는 습관적인 일상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 내부는 알고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어제와 다를 게 없던 사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우리는 개인적인 상상력을 대상에 기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본 처음 만나는 ‘오늘’이 있을 것이다.
(출처= 1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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