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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아마도 우리를 이끄는 것은 단지 불길한 예감일지도 모른다.
Exhibition Poster
기간| 2021.04.22 - 2021.05.09
시간| 12:00 - 19:00
장소| 프로젝트 스페이스 영등포/서울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16-4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곽아람, 오지은, 이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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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프로젝트 스페이스 영등포는 오는 2021년 4월 22일 부터 5월 9일까지 '아마도 우리를 이끄는 것은 단지 불길한 예감일지도 모른다.'를 개최한다. 
곽아람, 오지은, 이지안의 작업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지금 현재 젊은 작가, 여성, 인간으로서 겪고 있는 불안을 주제로, 각자의 불안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끼며 비록 연약하고 모호하지만 그래도 오늘을 버티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불안하고 불완전한 존재일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이 불안이 결국에는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기인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불길한 예감은 늘 우리의 곁에 머물고 있다.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 견디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작은 깃털의 방랑을 바라보듯 그 미미한 진동의 울림을 느끼며 가만히 서 있을 뿐이다. 단지, 우리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 불안한 감정에 대하여 안위를 묻는다. 그것은 연약하고 모호하기 그지없으나 지금도 사라지고 있을 오늘을 버틸 힘은 되어 줄 것이다.' (전시 서문 중 발췌)

(출처= 프로젝트스페이스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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