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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1 아트부산
Exhibition Poster
기간| 2021.05.14 - 2021.05.16
시간| 11:00-20:00 *5/16 11:00-18:00
장소| 벡스코/부산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00
휴관| 전시마다 상이
관람료| 20,000원
전화번호| 051-740-73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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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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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부산 2021 
    
    ▶ 제10회 「아트부산」, 5월 14-16일 BEXCO에서 개최, 국내외 최정상 갤러리 110개 참가
    ▶ 코비드-19 상황임에도 아트바젤, 프리즈 등 세계 3대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해외 유명 갤러리, 독일 베를린의 노이거림슈나이더, 에스더쉬퍼, 영국 런던의 필라 코리아스, 미국 LA의 커먼웰스앤카운실 등 신규 참가
    
    
    제10회 「아트부산」이 오는 5월 1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6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줄어든 규모에도 아시아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와 함께 프리미엄 페어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호평은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이어졌다. 올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술시장 속에서 양질의 ‘프리미엄’을 앞세운 전략을 「아트부산」만의 차별성으로 다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코로나에도 흔들림 없는 갤러리 라인업
    
    탄탄한 갤러리 라인업은 올해도 이어진다. 국내에서는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조현화랑, PKM 갤러리 등 국내 최정상 화랑들이 모두 참가한다. 젊은 연령층의 컬렉터가 증가하면서 차별성 있고 기획력 있는 젊은 갤러리의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 「아트부산」에 첫 참가하는 갤러리 플래닛, 아트사이드 갤러리를 필두로 지갤러리, 갤러리 기체, 에브리데이몬데이가 재참가를 확정해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다림을 선사한다.  
    
    해외 유수 화랑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런던의 필라 코리아스(Pilar Corrias), 베를린의 에스터쉬퍼(Esther Schipper), 노이거림슈나이더(Neugerriemschneider), 로스앤젤레스의 커먼웰스카운실(CommonwealthCouncil)이 아트부산 첫 참가를 확정한데 이어 지난해 아트부산에서 최고가로 알려진 게오르그 바젤리츠, 알렉스 카츠 등 대표작가들의 신작을 공개해 높은 판매률을 보인 타데우스 로팍, 페레즈프로젝트가 또 한 번 부산을 찾는다. 
    
    
    - 아트페어라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특별전
    
    한편, 갤러리 전시 외에도 다채로운 특별전을 통해 미술 애호가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트부산」 1회부터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해온 ‘아트악센트’는 현대한국화 손동현 작가가 기획해 전통적인 한국화 기법으로 현대적인 컨셉의 작업을 하는 젊은 한국화 작가 10인의 전시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베를린 베이스 덴마크 아티스트 올라퍼 엘리아슨은 2019년 테이트 모던 미술관에서 관객들을 사로잡은 관객참여형 미디어 작품인 ‘Your uncertain shadow’를 아트부산 특별전으로 참여한다. 올라퍼 엘리아슨은 아트부산에서 섭외한 미디어 설치전문가와 인터뷰를 했고 15미터에 달하는 공간의 정보를 장악하여 공간특정적인 미디어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또 하나의 특별전은 권대섭 달항아리를 철판과 12미터 조명 설치로 달항아리의 같음과 다름을 보여주는 설치작품 전시로 아트부산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아트부산은 아트페어 부스 설치물에 대한 고민을 부스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H1 프로젝트는 매년 고급스럽고 우아한 전시연출을 하는 아트바젤의 바이엘러 파운데이션 부스넘버로 아트부산도 아트페어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마련한다. 해외 아트페어에서 볼 수 있는 플로링, 미술관 버전의 조명등과 함께 귄터포그 개인전을 선보인다. 지난해 컬렉팅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자 기획된 ‘보통의 컬렉터’ 전시는 직장인 컬렉터가 본인들의 소장품을 공개하고 컬렉팅 스토리를 소개해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컬렉터 임정열의 컬렉션 전시 ‘기치를 높이 들다’를 마련했다. 미적인 판단보다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강한 의견을 갖고 작업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컬렉션한 일반 직장인 임정열과 아트부산의 큐레이션이 만난다. 
    
    
    - VVIP를 위한 특별한 혜택
    
    아트부산은 매력적인 도시특성을 살려 여행하듯 아트페어에 와서 전시와 이벤트를 즐기도록 기획한다. 미술에 대한 관심과 후원없이 사회적 지위만으로 아트페어 귀빈 의전을 제공받는 시대를 뒤로 하고, 아트로부터 영감을 받고 그 가치를 높게 사며 갤러리로부터 작품을 구입함으로 후원하는 컬렉터와 함께 성장하는 아트부산이 되기 위해 올해부터 VVIP 손님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갤러리가 추천한 VVIP 손님들은 그들의 카드에 고유성함이 기재되며 아트부산의 의전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지정된 특급호텔 숙박을 제공받게 된다.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킨포크(Kinfolk)와 함께 VVIP 전용 라운지를 선보인다. 라운지는 VIP와는 차별되는 VVIP만을 위한 제한적인 공간으로 라운지 이용자에게는 음료서비스까지 제공해 아트페어를 즐기는 여유를 선사한다. 
    
    
    - 손 안에서 펼쳐지는 작품 정보
    
    주최측은 작년의 성공에 힘입어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플랫폼 OVR(Online Viewing Room)을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세계 미술시장에서 아시아의 가치가 높아지는 이 시점에 아트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미술시장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미술시장에서의 파이를 확대하겠다는 아트부산의 취지가 돋보인다. 작년 세계적인 아트플랫폼인 아트랜드와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올해는 어떤 성과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는 행사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미술계에 참여할 수 있는 세상’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미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티펙츠(ARTIFACTS)와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모바일에서 아티펙츠 앱을 다운받은 후 작품을 촬영하면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관련 기사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는 작품 구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트부산에 소개될 모든 작품들을 장소 구애 없이 손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아티펙츠와의 콜라보가 대중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보인다. 아티펙츠 참여형 프로그램은 아트부산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5월, 매력적인 국제 해양도시 부산에서 「아트부산」의 열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 행사는 5월 1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6일까지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일반 입장권은 20,000원에 판매한다. 상세한 일정은 「아트부산」 공식 홈페이지(www.artbusan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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