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4.30 - 2021.05.06 |
---|---|
시간| | 11:00 - 19:00 |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SeMA 벙커(세마벙커)/서울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11/지하 |
휴관| | 월요일, 1월1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2124-8868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소영,김영글,안해룡,오민수,정혜경,차재민
|
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서울시립미술관과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CGSI)가 공동 주최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있지만 없었던 Naming the Nameless》은 강제노동(forced labor) 현장 속에 흩어진 사진, 편지, 증언 등 다양한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일본 제국 건설 과정에서 벌어진 강제징용의 미시사를 발굴해냅니다. 이를 통해 계급, 인종, 젠더, 사회문화적 법제, 디아스포라 이주사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노동의 문제들을 가시화하고, 있지만 없는듯 굴곡의 삶을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 (출처= SeMA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