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KÖNIG SEOUL, INAUGURAL EXHIBITION, exhibition view by Chunho An

KÖNIG SEOUL, INAUGURAL EXHIBITION, exhibition view by Chunho An

KÖNIG SEOUL, INAUGURAL EXHIBITION, exhibition view by Chunho An

KÖNIG SEOUL, INAUGURAL EXHIBITION, exhibition view by Chunho An

			* 네이버 전시예약 링크
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495231/items/3869713?area=pll&service-target=map-pc&theme=place


KÖNIG SEOUL은 쾨닉 스펙트럼의 단면을 한 번에 보여줄 개관전을 개최합니다.

현재 진행형인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KÖNIG는 서울에 갤러리 공간을 열겠다는 계획에 따라 국제적인 현대미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예술은 불안정한 시대, 사회에 힘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년 동안 KÖNIG는 독일에서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가장 흥미로운 갤러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초창기부터 융복합적 혹은 개념적으로 접근하는 작가들에 초점을 두었으며, 그들은 현재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손꼽히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갤러리는 현재 40명에 이르는 작가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소속 작가들은 쾨닉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저명한 여러 기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KÖNIG SEOUL에서는 엄선된 20명 이상의 KÖNIG 아티스트가 그룹전에 모여, 갤러리의 폭넓은 프로그램을 한국 대중에게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에서부터 대담한 조각과 섬세한 그림에 이르기까지 40 개 이상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중 일부는 이번 개관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KÖNIG SEOUL 공간에 함께 배치된 이 작품들은 서로 병치되어, 각 작가와 그 작품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예술적 관행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주제 중 일부는 인간 행동 및 사회 문화적 구조와 관련된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타티아나 트루베 Tatiana Trouvé와 에르빈 브룸 Erwin Wurm의 조각, 코니 마이어 Conny Maier의 회화 또는 카미유 앙로 Camille Henrot의 그래픽 작업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개념예술을 펼치는 구정아, 예페 하인 Jeppe Hein, 알리시아 크바데 Alicja Kwade는 공간, 움직임, 시간, 물질에 대한 성찰과 함께 우리 주변 환경과 우리 내면을 탐구하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개별 작품의 주제와 함께, 제시되는 미디어와 자료도 다양합니다. 카타리나 그로세 Katharina Grosse, 클라우디아 콤트 Claudia Comte, 로버트 야니츠 Robert Janitz, 안젤름 라일레 Anselm Reyle, 프리드리히 쿠나트 Friedrich Kunath, 노버트 비스키 Norbert Bisky, 마티아스 바이셔 Matthias Weischer, 모나 아르델레아누 Mona Ardeleanu, 리너스 반 데 벨데 Rinus Van de Velde 작가는 구상과 추상 사이, 다채로운 표현으로 회화 매체의 영역을 탐구합니다. 

안드레아 슈미튼 Andreas Schmitten과 치하루 시오타 Chiharu Shiota의 아이코닉한 상자 작업, 모니카 본비치니 Monica Bonvicini의 대담한 금속 작업, 사라 모리스 Sarah Morris, 헬렌 마틴 Helen Marten 및 요린더 포그트 Jorinde Voigt의 섬세하고 생생한 작업들이 포함됩니다.

옥상 정원의 전시물에는 알리시아 크바데 Alicja Kwade, 에르빈 브룸 Erwin Wurm, 예페 하인 Jeppe Hein, 호세 다빌라 Jose Dávila, 크리스 마틴 Kris Martin, 안드레아 슈미튼 Andreas Schmitten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