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Ground X
기간| 2021.05.04 - 2021.05.23
시간| 11:00 - 19:0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세마창고)/서울
주소| 서울 은평구 녹번동 7/5동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124-886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원화,이수진,전미래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2021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



*전시 소개
SeMA 창고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소라 기획자의《Ground X》는 가상공간, 인공지능(AI), 사이언스 픽션(SF) 영화 등을 통해 미디어를 환경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살펴보는 전시이다. 미디어는 우리의 새로운 환경으로 자리 잡고 있고 자연의 서식지인 환경처럼 우리의 삶과 매개되어 있다. 전시는 자연과 미디어 환경의 상반된 분리를 넘어 서로 다른 것들이 충돌하고 포개지는 그라운드 생성을 시도하며 여기서 그라운드는 자연과 미디어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질적인 것들이 교차하는 임시적 지대를 제안한다.



*기획자 소개
이소라는 201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팀황학동에서 리서처로 활동하며 『공공저널 팀황학동』(케이크 갤러리, 2014)에 기고했고,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문화역서울 284에 재직했다. 2016년 임영주, 장은의 작가의 2인전 《공교롭게도 회화》(갤러리 플래닛, 서울, 2016)을 기획했고, 2019년에는 구글 아트프로젝트 ACC 원고 에디팅을 진행했다. 2020년도에 파브아트웍스를 설립하여 《연결고리(대외협력전)》(서울로미디어캔버스, 서울, 2020), AI.A에서 진행한 ‘제1회 AI X ART 글로벌 공모’와 《AI X ART 우수작 전시》(AI.ART Gallery AI.A, 온라인, 2020)기획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참여작가 소개

김원화는 동시대 자본주의 시스템 내 구성원들의 소외에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심리적 극복을 가상현실에서 찾고자 한다. 최근 인공지능 관리 사회의 등장을 바라보며 노동으로부터 소외된 인간이 아닌 이것으로부터 해방된 인간의 삶이라는 유토피아적 상상을 개인의 확장된 가상공간에서 구현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방으로 첨벙》(2019, 아트스페이스 그로브), 《원룸 어드벤처: 세운》(2018, 콜론비아츠)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Because of You : #This Is Us》(2020, 현대 세종 모터갤러리, 김과현씨),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미술》(2020, 오산시립미술관), 《기계-신의 탄생》(2018, ACC) 등이 있다. 



이수진은 도시화와 산업화 이후 빠르게 소외되고 소멸되는 가치에 천착하여 새로운 생성변화와 가치전도를 위한 미시적인 상상이 구현 가능한 다양한 감각적 실험들을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공간설치 그리고 영상작업 등으로 표현해오고 있다. 주요 개인전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2017,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외 기획단체전 《스페인무빙이미지페스티벌: Move on Asia》(마드리드, 스페인, 2019),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고양, 2019), 《이땅의 미래》(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현, 일본 2018) 등에 참여하였다. 



전미래는 2009년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포스트디플롬을 마쳤다. <발효의 연식술, 미메시스 미술관, 파주, 2015> 등 네 번의 개인전과 <레퓨지아,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21>, <Move: On the Spot,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12>, <Random Access, 백남준아트센터, 용인, 2010>등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14-2015년 경기창작센터와 2012-2013년 세마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2018년 한강예술프로젝트 <한강_예술로 멈춰. 흐르다,>에서 ‘수행성’ 관련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2016년 국립현대무용단 <이미 아직> 공연에 시각예술 관련분야 참여와 2019년 <자아 예술가 엄마> 책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출처= 세마창고)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