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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9시 47분>
기간| 2021.05.04 - 2021.06.27
시간| 10:00 - 18:00
장소| 천안시립미술관/충남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710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전시 준비기간
관람료| 무료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준
김지수
맨디 바커,손샛별,이대성,임양환,하셈 샤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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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김지수 - 공중정원
    2017 (출처= 천안시립미술관) 이끼, 향, 센서, 천 위에 드로잉, 나무 가변크기
  • 			천안시립미술관은 사진 매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 7인의 인간과 지구환경의 관계에 관한 예술적 고찰을 담은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09시 47분>을 개최한다. 제1전시실 '미시적 우연. 오늘'은 김준, 맨디 바커(영국), 이대성(한국,프랑스), 하셈 샤케리(이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소비사회로 대변되는 현대문명과 인간의 욕망, 그 이면에 보이지 않거나 체제의 유지를 위해 외면했던 현실을 마주하며 미시적 개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의식과 태도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제2전시실 '거시적 필연, 내일'은 김지수, 손샛별, 임양환 작가의 영상, 설치 작품을 통해 후각, 청각, 시각 등 물리적 자극의 공감각적 전이를 바탕으로 인간-환경-예술 사이 서로 다른 주체의 경계를 허물며 예술로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매체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인간을 둘러싼 환경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예술의 실천적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출처= 천안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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