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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닮음과 닮지 않음-산경유무山徑有無
기간| 2021.05.04 - 2021.07.28
시간| 평일(화~금) 10:00~18:00 / 동절기(11월~2월), 주말, 공휴일 10:00~17:00
장소| 겸재정선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강서구 가양동 243-1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성인 1,000원 / 학생 500원 등
전화번호| 02-2659-220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현철 (금릉)
박능생
김선두, 김현철, 문봉선, 박능생, 오용길, 이근우, 이선우, 임무상, 원금탑, 임장호, 이진명, 정대륵, 장연동, 소거승, 양패림, 곽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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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오용길 - 봄의 기운-산동
    2020 화선지에 먹과 채색 94×170cm

  • 정대륵 - 천상지수(天上之水)
    2021 지본수묵 180x97cm

  • 곽지강 - 수·혼(水·魂)
    2011 지본수묵 245x120cm
  •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국제예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되어 있는 수묵화의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재발견의 기회를 갖고자 한국‧대만‧중국 국제 수묵 교류 <닮음과 닮지 않음 - 산경유무山徑有無> 특별 전시를 오는 5월 4일(화)부터 7월 28일(수)까지 86일간 1층 제1, 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특별 전시는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예술적 성취를 정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같음 속에 다름을 추구하고, 다름 속에 같음을 추구〔同中求異, 異中求同〕”하는 수묵의 작품세계를 통해 수묵의 비전을 모색하고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  참여 작가 16명(한국 : 8명, 대만 : 6명, 중국 : 2명)은 각기 다른 환경 속에 있지만, 각국의 기본 재료인 지필묵紙筆墨에 의한 고유한 표현 양식을 토대로 그들만의 회화적 기조방식을 통해 ‘산경유무’의 다양한 모습들을 펼쳐 내보이고 있다. 
    
    □ 따라서 이들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들을 다각적으로 반추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예술교류를 통하여 우리 미술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나아가 수묵이 세계 미술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출처= 겸재정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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