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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온라인 전시] Still Life : 2021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제22회 졸업전시
삶은 한 순간의 사건 혹은 선택으로 송두리째 변하곤 한다. 때론 기술 발전이나 사회 제도의 도입에 따라 서서히, 또 때론 자연재해나 전염병처럼 불가항력적인 모습으로, 변화는 찾아온다.
2020년 초, 인류는 또 다른 변화와 혼동, 그리고 절망과 마주했다. 수업, 회의, 전시 등, 오랜 기간 오프라인 환경에 맞추어져 있던 일상은 전대미문의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놀랍게도 2021년 현재, 우리는 결국 혼란의 토양에 새로운 싹을 틔워냈다. 강의실 대신 화상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유형의 전시장 대신, AR/V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웹 전시를 열었다.
이렇듯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다른 모습으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복잡한 현실 속에서도 완전히 무너져 내리지 않고, 멈추어버리지 않고 나아갈 방향을 찾아낸 것이다.
전시 "Still Life'는 일상의 문제점들, 그리고 이에 대한 디자인 프로세싱을 통해 찾아낸 가능성 있는 해결방안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언택트' 시대를 몸소 경험한 10명의 디자이너들은 팬데믹 이후 방향감을 잃은 삶의 가닥들에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Still Life"는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는 이들에게 '그래도, 삶'이라는 메시지를 건네며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어떠한 상황이 오든 괜찮다고, 우리는 결국 새로운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문제를 직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우리의 일상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삶은 계속될 것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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