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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2021년 소장품전: 감각의 문법
기간| 2021.05.21 - 2021.10.17
시간| 10:00 - 18:00
장소| 부산현대미술관/부산
주소| 부산 사하구 하단동 1149-37
휴관|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이면 화요일 휴관),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1-220-74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금민정
조은필
차민영
이배경
이민하
노영미
이한솔
김윤철
이이남
심아빈
신기운,박재현,신무경,송성진,첸 사이 화 첸,정경주,김덕희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출처= 부산현대미술관)


  • (출처= 부산현대미술관)


  • (출처= 부산현대미술관)
  • 			*사전온라인예약제
    
    ≪2021소장품전 : 감각의 문법≫은 2017년 개관 준비 시기부터 지금까지 부산현대미술관이 수집해온 작품들의 일부를 공개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미술관의 향방과 지향점등 정체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다양한 매체와 소재를 비롯하여 이 시대가 요청하는 사회, 문화적 이슈들에 대해 표현하는 당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미디어로 매개되는 영상작품과 설치작품들이 기존의 전통적인 매체의 작품과 어떻게 구별되며 그 차이를 드러내는가를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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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매체의 작품들은 소통하고자 하는 토픽의 다양성과 차별성을 강하게 드러낸다. 그것은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입장, 고발, 비평, 논평이 되기도 하며, 주관적인 의견을 첨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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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快)를 목표했던 전통적 미감이나 직관적 즐거움을 폐기한 것은 아니다. 현대미술은 언어적 기재, 이미지의 기능, 중층적 의미들을 생산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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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소장품전 : 감각의 문법≫은 ≪2019 소장품전: 상상의 공식≫전의 연장선상에서 시리즈 물로 구성된 전시이며, 현재 우리 미술관 소장품 총 231점 중에서 선별된 18여점의 작품들을 언어적 소통체에 비유해 맥락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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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첨단 테크놀로지, 동영상의 다양한 표현과 메시지, 공간을 특별한 감성으로 대체하는 설치작품들이 그들만의 언어로 발화(發話)한다. 그 언어 기재의 문법들을 통해 의미를 탐구해 가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부산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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