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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작업에 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적인 회화 영역을 넘어 달항아리의 한지 입체 조형의 시도와 드로잉, 매년 업그레이드된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작 중에서는 특히 달항아리를 2~3개 겹쳐 놓은 구성이 독특한데, 그 안에 매화와 어우러져 표현된 서책과 촛대, 봉황, 모란 등의 조선 시대 왕실의 유물이 눈에 띈다. 작가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입체적이며 두터운 한지의 질감을 부조 형식으로 표현하며 광물성 석채물감이 전하는 마티에르의 밀도가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또한 원화와 같이 전시되는 색지 위에 거침없이 표현된 드로잉은 일 획의 또 다른 작가만의 개성이 느낄 수 있다.
매화와 나비가 화면 가득 백자 달항아리와 엇비슷이 어울려 있으며 동양과 서양회화의 장르를 풍성하게 아우르며 독특한 회화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금빛을 머금은 달항아리 가득한 전시 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현대와 과거의 시공간을 이어가는 무한한 상상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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