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6.04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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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2:00 - 19:00 |
장소| | 아마도예술공간/서울 |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31 |
휴관| |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90-1178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권희수×김지연,김유정×조숙현,김진구×박지혜,바리테크×중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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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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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제8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전시기간: 2021.6.4.(금)-7.23.(금) 참여 작가×큐레이터: 권희수×김지연, 김유정×조숙현, 김진구×박지혜, 바리테크×중간지점 운영시간: 오후 12시-7시(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아마도예술공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디자인: 알음알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공간지원 ⠀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별도의 오프닝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공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부탁드리며, 발열, 호흡기 증상 체크 및 개인정보 수집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아마도예술공간의 연례행사인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은 작품의 창작 및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담론에 주목하는 전시를 만들고자 2013년 아마도예술공간의 개관전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올해 네 팀의 작가×기획자들, 권희수×김지연, 김유정×조숙현, 김진구×박지혜, 바리테크×중간지점이 참여한다. ‘목하진행중’이라는 부제가 의미하듯 전시의 준비와 시작, 끝의 경계를 허물어버림으로써 내밀한 과정을 드러내고자 하며, 전시를 중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생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전시이다. 그렇기에 전시로서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평과 담론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젊은 작가와 큐레이터의 매칭을 통해 작품의 창작에서 전시까지 발생하는 다양한 맥락을 가시화하고자 했다. ‘과정’은 결국 예술 창작의 ‘오브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지점임을. 또한 연계 프로그램 <아마도애뉴얼날레 난상토론>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존의 비평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전시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비평의 장으로 끌어내며 우리 앞에 현현한 “예술이 왜 중요한지”, 이러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예술은 중요한지?” 치열하게 토론할 예정이다. (출처= 아마도예술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