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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사물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감각을 통해 물성을 인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물체를 이루는 요소를 해체하고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를 만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사물을 바라볼 때 본래의 용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기능과 심미적 요소에서 분리하여 물체를 고유한 ‘물질’로 해석하고, 이를 작업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작가의 작업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낯선 형태와 구조로 이루어진 오브제로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이번 전시의 제목 《oWo》는 ‘other World origin(다른 세계의 기원)’을 축약한 표현으로, 익숙한 물체와 물성을 수차례 분해하고 조합하여 본연의 기능이 상실된 ‘새로운 형상’을 나타내는 작가의 작업방식을 내포하고 있다. 과거 작업에서 작가는 고라니나 멧돼지 등 박제한 동물에 스테인리스, 알루미늄과 같은 전혀 다른 물성을 결합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대형 신작은 이러한 이전 작업에서 확장되어 인간의 신체를 재료로써 이용하려는 시도가 담긴 작업이다. 육중한 무게감을 지탱하고 있는 금속 구조물 사이에서 움직이는 인체의 선과 피부의 촉감은 작품의 구성요소가 되어 또 다른 낯섦을 자아낸다.
* 전시 기간 중 6월 5일과 6월 12일, 토요일 양일간 오후 6시부터 약 30분 동안 작가가 이번 전시를 위해 작업한 작품에 사람이 직접 매달린 형태로 작품의 일부가 되어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작가: 이현우
기획/퍼포먼스: 이선민
디자인: 윤한웅, 윤지오
(출처= 얼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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