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부레가 없는 나는 상어처럼 늘 꾸준해야 하고, 묵묵해야 하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해.”
- 김은정 자전거 中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기획전 《부레가 없는 나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상품, 휴대폰을 쉼 없이 채우는 알람, 4차 혁명 시대를 맞이해 나타난 새로운 기술 등 새로운 것들이 나날이 쏟아져 나오는 현대 사회.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고 의존할 만한 것을 찾아 헤매인다. 우리는 사회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수용하며 끝없이 높아져만 가는 사회의 기준에 얽매여 스스로를 재단하게 되었다. 그렇게 개인의 존엄성과 고유성을 잃은 채, 보편적 기준에 맞는 보편적인 인간만이 남게 된 것이다.
지금 이 순간마저도 스스로를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본 전시 《부레가 없는 나는》은 우리가 서 있는 현재를 재진단해보고 잃어버린 것을 상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는 동시에, 익숙해진 자신의 고통을 새롭게 감각해보며 사회가 요구하는 비인간적인 기준에 저항하고자 함이다.
본 전시의 참여 작가들은 자신들이 목도한 현대의 억압과 소외를 작품에 담아내어 관람자와 사회의 새로운 관계 정립에 의지의 힘을 불어넣고자 한다.
(출처= '부레가 없는 나는'인스타그램@bure_2021)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