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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품의 큰 틀은 ‘인물원’이다. 인물원이란 단어는 동물원에서 착안하여 만들어낸 단어다.
자신의 본능을 잃어버리고 길들여진 삶을 살아가는 동물원의 동물과 같이, 사회 속에서 사회가 원하는 인간으로 교육되고 길러지는 인간 삶의 단면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림에서 보이는 검은 산수는 자연의 산수는 아니다. 나는 그것을 동물원 곳곳에 놓여 있는 인공의 바위에 비유한다. 그것은 동물들의 집이기도 하면서 동물을 가두는 역할을 한다. 나는 인물들을 둘러싸고 있는 검은 산수로 보이지 않는 사회의 규율이나 법, 사회가 원하는 보편적 상식이나 체계를 말하고 싶었다. 그것들은 우리를 보호하기도 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본성을 가두는 역할도 한다.
나는 그 속에 속한 사람들의 몰개성과 획일화, 그들의 욕망과 혼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하며 과연 나 는 그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first apple은 그 선택을 의미한다.
결국 나의 의지와 나의 선택이 우리의 삶을 만들어간다.
인물원이라는 공간이 마련해 준 안락한 삶에서 멀어지더라도 우리는 진정한 내 의지의 삶을 선택할 수 있을지, 과연 우리는 이곳에서 어떠한 사과를 따며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_ 작가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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