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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Group Ego, 진실과 탐구
기간|
2021.07.02 - 2021.07.18
시간|
13:00 - 19:00 (단 7월 7일, 7월 14일 야간개장 13:00 - 21:00)
주말 10:00 - 19:00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X파일>의 멀더가 신봉하는 말이다. 우리가 아는 세계, 내가 보는 세상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는 것, 아는 것은 모두가 파편이고, 거대한 무엇의 꼬리이거나 발끝일 뿐이다. 세상 어디에나, 내가 모르는 무엇이 존재한다.
그래서 음모론에 들어선다. 내가 모르는 것을 보여주고, 연결해주고, 광활한 지도의 세부를 작성해주니까. 드디어 나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마침내 그들의 정체와 목적을 알게 되었다. 유레카!
그렇게 무저갱에 떨어진다. 세상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치트키는 모든 것의 차이와 질감을 투명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진실은, 단서와 증거를 찾을수록 불투명해지기 마련이다. 단지 나만이 가짜화면을 들여다보고 환호성을 지를 뿐.
<그룹에고-진실과 탐구>는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고,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줄 수 없는 저 너머의 진실에 다가가려 한다. 흔적을 찾고, 폐허를 뒤지며, 자신의 언어를 찾아서 대조한다. 저 너머의 진실에조금이라도 근접하기 위해, 부조리를 방황한다. 혼돈은 언제나 아찔하다.
서평(문화평론가 김봉석)
(출처= 탈영역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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