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7.06 - 2021.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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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9:00 |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대전 |
주소| |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 |
휴관| |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
관람료| | 어른(25세-64세) 500원 어린이(8세이하),청소년(9세-24세), 군인, 대학교학생증소지자, 예술인패스소지자 300원 *무료 - 노인(65세이상) 및 어린이(6세이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등록증소지자(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돌보는 사람 1인 포함), 국가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독립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5.18민주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특수임무 유공자증 및 유족증 소지자, 참전 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 다자녀 우대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배우자 포함),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배우자 포함), 투표 확인증 소지자(관람료 1회 한하여 선거일 후 3개월까지 유효),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단, 특별전은 제외 |
전화번호| | 042-270-737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필립 파레노, 토비아스 레베르거, 아이 웨이웨이, 장 미쉘 바스키아, 바이런 김, 조지 콘도,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앨리엇 어윗, 마틴 프랭크, 줄리안 오피, 슈퍼플렉스, 길버트와 조지, 샹탈 조페, 마리오 자코멜리, 변순철, 김기라, 이동욱, 옥승철, 김옥선, 정영도, 레프 마노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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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기획의도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과 한국의 미술을 조명하고, 동시대 국제 현대미술의 동향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립미술관의 <세계유명미술특별전>은 격년제 국제전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현대미술의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고 시대적 가치를 담아내며 세계현대미술의 중심에서 그 입지를 확장하는데 기여한다. 2021년 대전시립미술관은 ‘인간성’의 성찰과 회복을 목표로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더 이상 어제와 같을 수 없는 오늘을 살고 있다. 이 극명하고 아득한 경계에 서 있는 현재, 어떻게 인간의 인간다움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예술로 답하고자 한다. 또한 미적 사고를 표현하는 행위에서 출발한 미술작품이 개인의 내면적인 심리적 과정의 표현이자 사회적 메시지 전달의 매개로서 취하는 제스처를 살펴보고자 한다. - 전시내용 1,2전시실 [Shooting the Pulitzer - 어제] 20세기 세계의 주요 이슈와 역사의 장면을 포착한 퓰리처상 수장작품전, 가장 직관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체인 사진을 통해 사회적 이슈와 시대의 목소리를 담는 예술의 역할을 조망한다.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작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3,4전시실[15분 - 오늘과 내일] 인생은 언제나 관계, 직업, 건강, 가족,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불안과 외상, 고독을 동반한다. 미술사에서 Melancholia는 플라톤의 광기론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울론과 결부되어 예술-우울-천재-광기의 개념의 연대를 형성했다. 우리의 우울증, 불안, 트라우마는 오직 파멸만을 초래하는가? 혹은 생명의 원천이자 예술의 영감으로 남을 수 있는가? 현대의 미술관은 철저한 서비스 공간으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과 예술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해야 한다. 21세기 가장 강력한 펜데믹 COVID19 의 등장으로 미술관의 성립조건은 무너졌다. 화이트 큐브 밖에서 안으로 다시 안에서 밖으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예술 패턴과 미래를 향한 가장 적절한 예술적 태도를 탐구 할 것이다. (출처= 대전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