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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민병길 : 질료들의 재배치
기간| 2021.07.08 - 2021.10.03
시간| 11:00 - 18:00
장소| DTC 아트센터/대전
주소| 대전 동구 용전동 63-3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42-620-0512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민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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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출처= DTC 아트센터)


  • (출처= DTC 아트센터)


  • (출처= DTC 아트센터)


  • (출처= DTC 아트센터)
  • 			이번 DTC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민병길 작가의 <질료들의 재배치> 전은 컬러필름을 사용하여 추상색면화와도 같이 색으로 대상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는 2021년 봄에 청주미술관에서 전시한 근작들에서부터 대상의 본질을 한 폭의 수묵화와 같이 흑백 필름으로 담아낸 <질료들의 재배치> 전의 초기작, 2009년도의 '숨-안개를 보이다'의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전시되고 있다.
    
    DTC 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질료들의 재배치>전은 70여점의 사진 작품 외에도 하나의 독립된 공간에서 전시되는 영상사진이미지들을 통해 우리의 망막과도 같은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에서 부터 드러나는 대상의 본질과 형태, 즉 작가가 이야기한 것처럼 사물의 개념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제기함으로써 작가만의 독특한 사진 미학을 드러내고 있다. 민병길 작가의 질료들의 재배치전은 “절제된 영상미와 함께 비움의 미학을 실천하였다”는 청주시립미술관의 소개글이나 “사진과 그림의 경계가 사라진다.”는 이지호(전남도립미술관 관장)의 2009년도 비평 글에서 말한 것처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하나의 수묵화와도 같이 다가온다.
    
    (조관용 _ DTC 아트센터 미술감독)
    
    (출처= DCT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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