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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원도심 풍경 - 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기간| 2021.07.03 - 2021.07.31
시간| 9:00 - 17:00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제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996-1
휴관| 월요일, 공휴일
관람료| 도외 어른 2,000원 청소년, 군경 1,000원 도민 어른 1,000원 청소년, 군경 500원 구분기준 ㆍ어른(만 25세 이상 ~ 만64세 이하) ㆍ청소년(만 13세 이상 ~ 만24세 이하) ㆍ어린이(만 12세 이하) ㆍ군경(하사 이하의 군인 및 순경)
전화번호| 064-710-770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경구,김덕용,김윤정,송동효,오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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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제주의 개국신화가 살아있는 우리의 오래된 도심인 원도심의 소소한 풍경들을 2018년부터 꾸준하게 촬영하며 흑백사진 아카이빙 작업을 하고 있는 송동효사진공방의 정기 사진전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오는 7월 3일(토)부터 31일(토)까지 ‘갤러리 벵디왓’의 여섯 번째 초청 전시 ‘원도심 풍경 - 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진전은 송동효사진공방(대표 송동효)이 주관하는 기획 전시이며 제주시 원도심을 배경으로 동문 시장과 중앙로, 도심 한구석에 자리한 텃밭, 비가 새는 지붕을 보수하는 골목, 옛 현대극장 철거 현장, 철거 후 남성마을의 저녁 등 원도심 안에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들을 촬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 송동효사진공방은 1994년에 설립돼 1995년부터 카메라워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하며 발전했으며 2020년에는 원도심 사진집 발간과 ‘원도심을 걷다’ 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등의 후원을 받고 진행하였으며 참여 작가는 송동효 대표를 비롯해 강경구, 김덕용, 김윤정, 오영철 회원이다.

❍ 송동효 대표는 “이번 ‘원도심 풍경 - 현재의 추억을 기록하다.’사진전이 관람객들에게 지난날의 그리운 기억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우리 가까이에 늘 있는 원도심 풍경이 현재와 미래까지 지속되어 사람들에게서 잊히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노정래 관장은 “도시는 망가지는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늘 새로운 길을 추구하는 곳으로, 제주의 원도심을 걷거나 설계하는 이들에게 활력이 넘치는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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