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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섬은 마을마다 오래된 나무와 숲이 있습니다. 이 중 수령이 오래되고 동종의 나무보다 큰 노거수와 희귀한 수종 30여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며 바람과 파도로부터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숲 또한 22곳에 이르며 이 중 2곳은 천연기념물 숲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보호수는 거대한 ‘생명체’이면서 공동체를 품어주는 하나의 ‘장소’입니다. 보호수는 마을의 당산나무로 휴식, 놀이, 제의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던 장소입니다. 2021년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는 이러한 보호수의 장소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 주체와 세대들이 보호수 아래에 다시 모여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미술작품을 만들어 보호수와 숲에 설치합니다. 지역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 도시에서 지역으로 돌아온 창작팀들 그리고 설치미술 작가가 함께 만듭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은 보호수를 여행하며 보고 들은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돌창고에 설치합니다.
남해 보호수의 매력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보호수들과 그것을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남해의 장소들입니다. 이번 전시는 남해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호수로 여행을 가서 휴식과 놀이하기를 제안하는 것이고 마을 공동체 유지의 메인 공간이었던 보호수의 장소성을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2019년부터 시작한 남해 보호수 프로젝트 이러한 보호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수집하고, 미술전시를 열고, 보호수와 그 주변 경관을 보존하여 보호수의 매력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 찾아오는 사람, 앞으로 살아갈 사람들이 보호수를 여행하며 남해섬과 보호수를 감싸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출처= 남해 돌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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