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AXIS 2021
기간| 2021.07.15 - 2021.09.08
시간| 10:00 - 19:00
장소| 021갤러리/대구
주소|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9/두산위브더제니스상가 204호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3-743-0217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민영
안민
람한,박혜인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전시전경
    (출처=021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021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021갤러리)

  • 전시전경
    (출처=021갤러리)
  • 			021갤러리에서 매년 개최하는 ‘AXIS'전은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이 작업에 매진할 수 있는 창작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전시이다.
    
    이번 ‘AXIS 2021'전에는 강민영, 람한, 박혜인, 안민 작가가 참여한다.
    
     
    
    강민영 작가는 풍경을 그린다. 작가가 풍경으로 그리는 자연은 환상적이거나 아름다운 자연이 아니다. 또한 우리가 자연을 즐기기 위한 기분 좋은 공간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지만 특별하게 주목받지 못하고 소외된 공간의 풍경이다. 작가는 주목받지 못하는 자연의 풍경을 다양한 매체로 ‘자연의 공간화’한 작품을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나는 최근 공간과 설치를 매개로 디자인과 회화, 이미지의 다원적 표현을 실험해 왔다. 시각적 정보에 매몰되지 않는 다차원적 경험을 통해 풍경 회화의 전통에서 벗어나 자연에 대한 나만의 미시적 해석을 시도하였고, 공간을 다루어 온 건축의 전통적 주제인 빛과 명암에 촉감을 재조명한 공감각적 인식, 시각적 비례와 시간적 간격의 조정을 통해 미학적 공간을 탐색하고자 했다. (작가 노트 부분 발췌)”
    
    
    
    람한 작가는 디지털 드로잉을 주요 매체로 선택하여 작업한다. 작가는 게임과 여행지에서의 부표와 같이 덧없이 자리 잡은 가상의 기억을 쫓으며 피상적인 이미지의 구현을 추구한다. 용산구에 사는 사람이 남산타워에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이해가 없는 관광객 중 누군가가 그 장소에 방문해 행복감을 느끼는 경험처럼 지구 각자의 생태에 어긋난 지점에 부여된 인위적으로 직조된 낭만을 따라 계속해서 장면을 그려나간 작업들을 선보인다.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에 대해 마음속의 콤플렉스에서 비롯한다고 믿어왔다. 현실에 가까워지고만 싶은 만화적이고 평면적인 대상, 움직이지 않는 그림과 움직이는 그림에서, 이야기가 없는 만화와 이야기가 풍부한 만화에서, 똑같이 손으로 그리지만, 원본이 있음과 없음이 나뉘는 매체에서 충족될 수 없는 콤플렉스를 작업의 동력으로 삼는다. (작가 노트 부분 발췌)”
    
     
    
    박혜인 작가는 조형예술과에서 유리 ‘공예’가 아닌 유리 ‘조형’을 전공했다. 공예와 현대미술의 경계에 서 있는 유리 작업을 탐구한다. 작가는 생명과 빛이라는 광범위한 주제를 거의 6000년을 인류와 함께한 유리로 이야기한다. 건축, 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면서 유리가 가진 투명성과 유동성을 빛과 결합시켜 유리에 생명성을 부여한 작업을 선보인다.
    
     
    
    “액체로부터 형상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많은 신화들이 그러하듯이 물로부터 만들어진 형상은 곧 태어남과 같다. 다만 이때의 태어남은 신이 인간을 빚을 때처럼 '빚는다'라는 표현이 수반되지 않는, 오히려 꺼내옴에 가깝다. 마치 원래 그 안에 그 형태가 있었던 것처럼. 이것은 비록 상상일 뿐이지만 액체로부터 만들어지는 형상이 '빚는다'는 차원과는 다른 언어와 다른 논리에서 만들어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런 서두를 꺼내는 까닭은 유리가 붉게 빛나는 액체 상태로부터 형상이 만들어졌기 때문이고, 그것이 태어나는 것처럼 살아있던 것이 있다는, 다시 말해 적어도 그것이 움직이고 있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작가 노트 부분 발췌)”
    
     
    
    안민 작가는 도덕과 부도덕이라는 거대 담론을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부분을 통해 개인적인 내밀함으로 탐구하며 작업의 소재로 삼는다. 본인 편의를 위해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나 위험을 초래하는 차들을 날짜, 차종, 색깔, 번호판을 기록하고 같은 차종의 이미지를 출력해 훼손하거나 온라인의 폐차 이미지를 참고하여 파괴적인 드로잉을 한다. 그리고 소제목으로 해당 차 번호판을 붙여준다. 이번 전시에는 ‘캔버스 드로잉’과 ‘디지털 드로잉’을 선보인다.
    
     
    
    “나는 다소 폭력적이고 거친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 열심히 컨트롤하려는 이성과 의식을 무의식이 비웃으며 박살 내려는 듯 공정치 않은 법 집행, 사회 불만, 폭력, 사적 복수와 같은 복잡한 심경들이 그림에 드러난다. 현실에서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는 것들이 많기에 단순 명확한 것에 더 끌리는 것인지 모르겠다. (작가 노트 부분 발췌)”
    
    (출처=021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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