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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AES+F. 길잃은 혼종, 시대를 갈다
기간| 2021.09.03 - 2021.12.26
시간| 10:00 - 18:00
장소| 전남도립미술관/전남
주소|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 227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휴관
관람료| 1,000원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타티아나 아르자마소바,레프 예브조비치,예브게니 스비야츠키,블라디미르 프리드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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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AES+F, <신성한 우화, 춤>
    2012, Courtesy of the Artists (출처=전남도립미술관) 종이에 라이트젯 프린트, 디아섹 160 x 224 cm

  • AES+F, <투란도트2070 스틸컷>
    2019, Courtesy of the Artists (출처=전남도립미술관) 8채널 프로젝션 스크린

  • AES+F, <뒤집힌 세상, 스틸이미지 #1>
    2017, Courtesy of the Artists (출처=전남도립미술관) 종이에 라이트젯 프린트, 디아섹 295 x 170 cm

  • AES+F, <천사-악마 #2>
    2009, Courtesy of Collection of Ulyana & Alexander Kurgansky (출처=전남도립미술관) 알루미늄, 파이버글래스, 에나멜페인트 144 x 80 x 183 cm
  • 			본 전시는 4명의 러시아 출신 작가로 구성된 AES+F의 국내 최초 대규모 전시이다. 전시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한국에서는 미발표된 작품들로 구성된다.  
    
    2전시장에 전시될 <뒤집힌 세상(Inverso Mundus)>(2015)에서는 오브제 1점과 사진 12점이 전시된다. 이 전시장에서는 기존의 각종 통념을 뒤집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3전시장에서는 <천사-악마(Angels-Demons)> 시리즈가 전시된다. 프랑스의 릴(Lille)에서 대형조각으로 선보인 적 있는 이 작품들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작은 사이즈로 전시되는데, 선과 악이 한 몸에 공존하는 형태의 조각상들이다.
    
    4전시장에서는 르네상스 시기 대가 조반니 벨리니(Giovanni Bellini, 1430~1516)의 작품을 패러디한 <신성한 우화(Allegoria Sacra)> 시리즈가 전시된다.
    
    5전시장에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인 <투란도트2070(Turandot2070)>가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공주는 잠 못이루고(Nessun Dorma, 네순 도르마)’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차용한 멀티미디어 작품이다. 전남도립미술관의 대형 전시장 공간을 활용하여 8채널 멀티미디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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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러시아의 아티스트 그룹. 건축, 디자인, 패션사진 분야에서 활동해온 4인의 러시아 작가로 구성되었다. 바로크 회화의 도상에 폭력을 놀이처럼 구성한
    러시아의 4인 미디어 아트 그룹으로 컴퓨터 작업을 통한 사진과 비디오 영상 작품들으로 유명하다.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최후의 반란>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7년 건축을 전공한 타티아나 아르자마소바(Tatiana Arzamasova, 1955~)와 레프 예브조비치(Lev Evzovich, 1958~) 부부, 그래픽 아트를 전공한 예브게니 스비야츠키(Evgeny Svyatsky, 1957~) 등 3인이 결성했다. 1995년 사진작가 블라디미르 프리드케스(Vladimir Fridkes, 1956~)가 합류해 네 명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그룹 명칭을 삼았다.
    
    1996~2003년 <이슬람 프로젝트(Islamic Project)>, 2003~2005년 <액션 하프 라이프(Action Half Life)>, 2007~2008년 <유럽-유럽(EUROPE-EUROPE)>, 2009년 <트리말키오의 향연(The Feast of Trimalchio)>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모스크바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미술관에 이들이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2008년 이후 한국에서도 이들의 작품이 각종 전시회에 자주 선보이고 있다.
    
    
    (출처=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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