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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세계 인구의 15%에 달하는 약 10억명이 신체적, 지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지적 장애 아동들은 가장 소외되고 취약한 사각지대라고 말했다. 28년 동안 한결같이 지적 장애인만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는 세계 유일의 화가 김근태는 이들에 대한 존엄성을 인식하는 것을 넘어 그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정신과 영혼이 깃든 실제 존재감을 창작물로 탄생 시켰다. 늘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형태로 지적 장애 아이들을 아름답게 담고 싶어 하는 치열한 작가 정신이 이번 전시회에서도 돋보인다.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 추상적으로 아이들의 본질을 표현했다. 이는 작가의 작품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우리에게 지적 장애 아이들의 의미를 다시금 되짚어 보게 한다. "나는 꽃 너는 향"작품은 마치 많이 꽃잎들이 모여 꽃이 되듯이 작은 소품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으로, 또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또한 하나의 작품이 되어 우리에게 생생한 느낌을 전한다. 이렇듯 고귀한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유 하는 것은 꽤나 의미있는 일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영혼을 관통하며 화합과 연합을 이룬 작가의 작품처럼 우리 개인의 삶 속에서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삶의 본질을 찾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나아가 작품에 담긴 긍적적인 영혼을 소유하는 것도 의미깊은 일일 것이다.
(출처=인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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