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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공동체»는 역사, 기억, 번역과 이주 등의 주제에 관심을 두어 온 작가의 최근 작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작가의 고향인 제주를 배경으로 이곳의 역사, 여성, 무속의 모습을 포착하여 역사의 파국적 흔적 속에서 건져낸 잔해를 자연과 병치하는 일련의 작업들을 소개한다.
영상 작품 ‹이별의 공동체›(2019)는 그 제목을 시인 김혜순의 『여성, 시하다』에서 가져온 것으로, 태어나자마자 여자라는 이유로 버려졌던 존재가 삶과 죽음의 중재자가 되는 바리신화를 모티브로 한다. 샤머니즘, 젠더 이슈, 전쟁과 분단의 영향을 받은 커뮤니티에 대한 작가의 오랜 리서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작업은 제주의 무당 고순안이 읊는 기도문과 제의 장면, 작가 자신을 포함한 디아스포라 상황에 놓인 여성들의 목소리와 한반도의 역사가 얽혀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9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 처음 소개되었던 72분 길이의 영상을 세 개의 스크린으로 나누어 설치하게 된다. 전시는 또한 서로의 손으로 연결된 여성들의 공동체를 드러내는 영상 ‹땋기와 고치기›(2020), 제의적인 장면을 제주의 자연에 병치한 ‹달의 당김›(2020)을 통해 개인의 역사와 집단의 역사 사이에서 소외된 존대들을 부각하는 작가의 미학적은 세계를 소개한다.
(출처= 아트선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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