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1.07.28 - 2021.08.04 |
---|---|
시간| | 10:00 - 18:00 |
장소| |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광주 |
주소| | 광주 남구 양림동 226-25 |
휴관| |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62-682-0976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강지수, 김은경, 김자이, 김지현, 오기리
|
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강동아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강지수·오기리·김은경 작가 등 모두 5명(팀)을 초청했다.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하는 김은경 작가는 감정을 갖고 있는 무기물의 이야기를 다룬 ‘A and B’를 전시하며 강지수 작가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공간인 어머니의 자궁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 ‘순환사회-우리들의 성소’를 준비중이다. 또 오기리 작가는 흙과 나무로 된 판넬, 친화경 접착제를 활용한 ‘땅의 에너지’를 선보인다.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의 풍경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는 글라스폴리곤은 기획전 주제와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코로나 터널을 지나며, 또 전시를 기획하며 강 씨 역시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등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많은 사람들처럼 저 역시 환경문제를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 않았어요. 최근에는 나부터 사소한 변화를 시도해보자는 생각을 해요. 전시장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 합니다. 또 텀블러 지참하기, 배달시 일회용품 줄이기, 일주일에 한번 비건(Vegan식단 활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보려합니다.” (출처= 호랑가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