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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다시, 봄 The Way of Seeing
기간| 2018.03.05 - 2018.03.25
시간| 10:00am - 06:00pm *3월19,20일 휴관*
장소| 도잉아트/서울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50-2/B1
휴관| 월요일, 일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525-222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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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고자영 - 사계정원9
    2017 캔버스에 유채 97×97cm

  • 여강연 - Bouquet
    2010 캔버스에 유채 130×162cm

  • 이주은 - 길에서 섬을 만나다
    종이에 프린트. 우드컷팅. 레진
  • 			
    유례없이 차갑고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
    사계절의 시작을 여는 봄은 새로움, 희망, 젊음을 내포하고 긴 동면과 움츠림 뒤에 깨어난 활기와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봄의 온화함과 아름다움 뒤에는 변덕스러움과 덧없이 짧게 지나가는 인생의 봄, 젊음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새 봄, 새롭게 문을 여는 도잉 아트에서는 첫 전시로 ‘다시, 봄’展을 개최합니다.
    여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바라보고 채집한 꽃, 화분, 자연, 시간이 있습니다. 
    화려한 꽃다발이라기보다는 각기 다른 작가가 자신의 세계에서 소중히 꺾어온 들꽃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프닝 퍼포먼스는 도잉 아트의 첫 시작을 결혼식에 빗대어 음악가, 작곡가, 무용가, 연기자가 
    움직임과 소리, 음악, 영상으로 미술 작품과 함께 엮어냅니다. 
    전시 공간에서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작품을 단지 시각적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만지고, 말하고, 움직이며 새로운 방식으로 음미할 수 있는 이채로운 경험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봄바람 혹은 한낱 일장춘몽일지라도 봄이 오는 소리와 향기, 설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봄입니다. 다시 주변을 새롭게 바라보시기를! 
    
    참여작가 : 고자영, 박상미, 안세은, 여강연, 이주은, 최수정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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